" 프리저브드 플라워 "란 ??
생화의 아름다움을 장기간 '보존하다 '의 뜻을 가진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가 가장 아름답게 폈을 때 특수 친환경 보존액을 사용하여 탈수, 탈색, 착색, 보존, 건조의
5단계를 거쳐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개념의 꽃이랍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물 없이도 온도와 습도에 따라 3~5년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으며,
마르면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드라이플라워 (Dry Flower) 와는 다르게
섬유질이 남아있기에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게 장점중에 장점입니.다.
또한,
친환경 염색으로 생화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특징이죠.
생화를 가장 아름다울 때 친환경 특수약품으로 가공처리를 하면 3년 이상, 관리와 보관상태에 따라
길면 10년까지도 보존이 된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1)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꽃을 기준으로 하여 두 가지 단계를 나뉘는데, 일단은 알파용액에 생화를 넣어 생화가 가지고
있던 수분과 색상을 제거하고,
2) 그 다음 베타용액에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희석해서 담그는데, 이것이 다시 부드러워지면서 색을 입고 보존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3) 꽃뿐만 아니라 이끼나 열매, 잎 종류의 부소재들도 전용 그린용액으로 모두 보존이 되게 만들 수 있으며,
그렇기에 어렌지한 작품을 보면 생화와의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에서 온 생화 재료들을 친환경 용액으로 가공처리 하는 부분만 빼면, 눈으로 보여지는 느낌이나 질감이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생화와 비슷하답니다.
보존화 (Preserved flowers) 의 가장 큰 장점은 물을 주는 등,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생화의 아름다움은 오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가진 매력이며 장점입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주의점
1) 직사광선을 피해 주세요.
( 집에서의 자연스러운 노출은 상관없습니다.)
2) 물을 주지 마세요.
3) 습기에 민감합니다.
(습기를 먹었을때는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정당한 거리를 두고 제거)
4) 먼지 제거는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해주세요.
(먼지는 후후 불거나,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멀리서 )
5) 섬세하고 민감하니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 만지면 꽃잎이 찢어질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