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짱구극장판 폭풍을 부르는정글(2000)

루니아린 2021. 5.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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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정글 편을 재미있게 보았어요

보고 재미있는 시리있으면 추천할께요

 

 개요[편집]

 

폭풍을 부르는 정글 (편집) - 나무위키

== 개요 == [[크레용 신짱]]의 8번째 극장판. [[액션가면]]이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극장판이다. 다만, [[파라다이스 킹]]과의 맨몸 격투에서 고전하고 짱구 덕분에 [[고환|영 좋지 않은 곳]]

namu.wiki

크레용 신짱의 8번째 극장판.

액션가면이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극장판이다. 다만, 파라다이스 킹과의 맨몸 격투에서 고전하고 짱구 덕분에 영 좋지 않은 곳에 2번이나 피해를 입는 등, 역대 극장판 액션가면 중에서 가장 험한 꼴을 당한다.(...) 이런 저런 면을 보면 첫번째 극장판만 봤던 사람들은 '액션가면이 왜 이리 약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액션가면은 첫번째 극장판의 액션가면과 동일인물이 아닌 별개의 인물로, 액션가면을 연기하는 평범한 배우일 뿐이다. 그래서 평범한 배우인 그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진짜 정의의 용사 액션가면이 되어 악당을 쓰러뜨린다는 점이 더욱 부각된다.[1] 오히려 첫번째 극장판의 액션가면이었다면 역으로 평범한 인간인 파라다이스 킹이 그냥 쓰러졌을 것이다. 극장판끼리는 서로 평행우주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듯.

미미코와 키타 카스카베 박사는 영화에서만 등장하는데, 본편 초반에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절묘하게 컷하고 모든 사건이 해결한 후 영화의 나머지를 상영하는 등의 센스를 보여준다. 그러다보니 초반에 보여준 영화상 내용에서 액션가면이 엄청나게 고전하는 모습은 극장판 본편에서 액션가면의 험난한 여정을 암시한 일종의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중간에 짱구가 사람들을 풀어주는 장면에서 그 유명한 엉덩이 진군이 나온다.

다음작인 어른제국의 역습과 더불어 사토 마사오의 활약이 돋보이는 극장판으로도 유명하다. 일명 마사오 레전드.

3기 이후로 하락세를 보였던 크레용 신짱 극장판의 위상을 회복했다고 할 정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일정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다음 작품인 어른제국의 역습과 그 다음 작품인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위상이 정점을 찍는다. 사실상 크레용 신짱 극장판의 황금기[2]가 시작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비디오판으로 발매된 마지막 극장판. 이후 2008년부터 대원방송에서 방영을 하기 전까지 한국에서의 극장판 방영은 상당한 공백기에 들어갔었다. 아무래도 다음 작품과 그 다음 작품이 일본색이 너무 강한 작품이다 보니 2년 동안 수입이 안 이뤄지다가 그대로 끊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극장판은 2001년에 MBC에서(SBS가 아닌!) 추석특집으로 방영한 적이 있다!

포스터에서는 신노스케의 옷이 그야말로 누더기로 그려졌으나 정작 본작에서는 신발 한 짝만 막판에 잃는다.

이 극장판은 신노스케를 짝사랑하는 스오토메 아이와 그녀의 보디가드인 쿠로이소[3], 신노스케의 친할아버지인 노하라 긴노스케가 처음으로 등장한 극장판이다. 특히 노하라 일가 식구들 중 가장 비중이 많은 노하라 긴노스케는 노하라 일가 식구들 중 가장 먼저 극장판에 등장했다.

참고로 극장판 시리즈 중 처음으로 초자연적인 존재나 오버 테크놀로지가 없는 일반적인 극장판이기도 하다.[4] 또한 극장판 최초로 오카마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애초에 오리지널 캐릭터는 파라다이스 킹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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